만물상 황변제거방법 흰옷 누런때 지우기 누런옷 하얗게 하는 방법
만물상 세탁전문가가 알려준 황변된옷 되살리는 세탁비법
오래 놔두면 흰옷이 누렇게 변하게 될때가 있는데
누런 흰옷을 하얗게 만들어 주는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누렇게 변해버린 흰옷
어떻게 하얗게 새옷처럼 변하게 할 수 있을까요?
세탁기로 세탁을 해봤자 절대 돌아오지 않는 흰옷.
황변된 흰옷 세탁은 물온도 60~70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황변 잡는 세탁법
1. 과탄산 나트륨 1.5컵을 물온도가 60~70도 정도 되는 물에 풀어준 뒤 세탁을 합니다.
황변된 옷 섹탁의 가장 중요한 비법 물온도 60~70도
물 온도가 너무 뜨거우면 옷이 쪼그라 든다고 합니다.
고온의 물에 세탁할 경우 옷의 기능이 떨어질 우려가 있으니 60~70도 물에서 세탁
과탄산 나트륨은 50도 이상의 물과 만나면 산소를 발생
산소를 이용 얼룩을 산화시켜 세탁한다고 해서 일명 산화표백제라고 불린다.
세탁 전에 비해 제 색깔을 찾아가는 흰옷
2. 과탄산 나트륨에 세탁 후 깨끗한 물에 헹궈준다.
세탁 전과 세탁 중...
햐얘지긴 했지만 아직 2% 부족
물온도 60~70도 물을 넣고
비법 용액 투입
비법 용액은 과산화수소
과산화수소는 보통 사람 몸에 상처났을때
소독할때 사용하는데 세탁할때 사용하는것은 처음알았네요.
과산화수소는 약국에서 살 수 있습니다.
3. 과산화수소를 넣어준 뒤 다시 빨아준다.
과산화수소를 넣기 전과 넣은후 물 색깔
4. 찬물로 헹궈주면 완료
세탁전과 세탁후 확연히 눈에 보이는 차이
황변잡는 세탁법 두번째 방법.
이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한데요.
1. 흰옷의 황변된 부분에 면도 크림을 바르고 20분간 때를 불려준다.
2. 불려둔 세탁물을 물에 빨아준다.
면도크림으로 황변 잡고 헌옷을 새옷처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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