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여성 자궁경부암 백신 꼭 맞아야 하나? 그리고 남자도 맞아야 한다?
논란의 예방접종 자궁경부암
비타민에서는 여성 자궁경부암 백신 꼭 맞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만 12세 여자 청소년에게 권장한다고 합니다.
자궁경부암 백신이 성관계후에는 효과가 없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자궁경부암은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라고 합니다.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 2위가 자궁경부암이고
국내 8~9위 정도 된다고 합니다.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은 10년전 처음 시판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궁경부암 백신의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은
앞으로 10년뒤 쯤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궁경부암 바이러스의 특징은 성관계를 하면 옮겨 오는것이라고 합니다.
성관계 전에 항체를 만들어야 된다는 논리로
그래서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나이를 만 12세로 잡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만 12세 이후 성인이된 후 투여한 자궁경부암 백신 효과는?
12세 어릴 적부터 만들어진 항체 강도는 아니지만
성관계 후 백신을 맞아도 항체가 생긴다고 발표돼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바이러스 유무를 확인하고 맞는게 좋다?
바이러스가 없다면 금상첨화 겠지만
혹여나 바이러스가 있더라도 효과는 있다고 합니다.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종류가 100개가 넘는다고 하는데
100개가 넘는 바이러스중 자궁경부암 주원인은 두가지라고 합니다.
이 두가지 바이러스만 막아도 자궁경부암의 70%를 예방 할 수 있고
나무지 30%는 아직 막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6년 부터 자궁경부암 필수 예방접종 시행을 하고있어서
12~13세에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무료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충격적인 사실
자궁경부암 바이러스는 남자 여자 다 생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자도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맞으면 좋다고 하는데요
내 여자를 지키기 위해서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아야...ㅎㅎ
남자가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으면 음경암, 항문암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빈도가 굉장히 낮아서
상대적으로 남자에겐 낮은 가성비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