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오리새끼 이상민 초저가 일본여행 욘마이킷푸 그리고 벳푸 모래찜질

미운오리새끼 이상민 초저가 일본여행 욘마이킷푸 그리고 벳푸 모래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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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오리새끼 절약남 이상민씨

부산에서 후쿠오카 왕복 5만9천원으로 갔는데

일본에서 첫번째 행선지는 벳푸라고 합니다.

벳푸는 온천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벳푸에서는 어떻게 초저가로 절약을 할지

매우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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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씨는 매표소에 가서 벳푸로 가는 기차 욘마이킷푸로 주세요 라고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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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벳푸까지 1인당 약 왕복 11만원 인데

욘마이킷푸는 둘이 합쳐 약 왕복 11만원이라고 합니다.

욘마이킷푸는 원플러스원 같은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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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씨는 욘마이킷푸로 기차표값 11만원을 벌었다고...ㅋㅋ

그런데 정말 이런 정보는 어디서 얻는지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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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씨는 벳푸가 온천이 유명해서 준비를 해놨다며 정준영씨를 데리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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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씨가 준비한 벳푸의 명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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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첫번째 목적지에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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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씨가 자신있게 안내한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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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푸에서 유명한 온천이 아니고 모래찜질을 할 수 있는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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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셔리 초저가 투어 온천욕 대신 모래찜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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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의 도시 뱃푸에서 즐기는 노천모래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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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온천수로 데운 약 42도의 모래로 찜질을 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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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찜질을 할때는 유카타를 착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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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약 만원으로 온천보다 저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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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은 온천과 비슷하다는 뱃푸 모래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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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직 젊어서 그런지 정준영씨는 모래찜질을 안좋아 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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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씨는 금방 나가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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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씨는 모래찜질을 하며 힐링을 하더군요.

저번에 이상민씨 하루동안 찍은걸 보니

정말 좀 쉬셔야 겠어요.

빚갚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도 건강해야 갚을수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