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촬영지에서 멤버들처럼 여행하는 비용은 총 얼마나될까?
한동안 큰 화제가 되었던 윤식당의 촬영지는 정말 여행하기 좋은곳처럼 보였는데요. 윤식당의 촬영지는 인도네시아의 길리 트라왕간이라는 섬인데 우리나라에서 가려면 발리까지 가는 비행기를 타고 가서 길리 트라왕간으로 가야한다고 합니다.
쿨까당에서는 윤식당 촬영지에서 멤버들처럼 여행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계산을 해봤는데요. 보통 사람들이 갔을때 현실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라고 합니다.
윤식당 촬영지인 길리 트라왕간섬에 가서 여행할때 현실적으로 얼마나 드는지 그리고 성수기인 9월말부터 10월초 추석 황금연휴기간을 기준으로 계산해서 비수기나 준성수기 기간에 여행을 가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을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윤식당 촬영지에 갈때 들어가는 비용중 첫번째 비용은 이동경비 인데요. 이동경비는 총 89만9300원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항공권은 직항 왕복으로 84만6300원(이코노미)이 들어가고 택시비 5만원과 보트비 3천원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여기서 항공권 비용은 발리에서 룸복이라는 섬으로 가는 저가항공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발리에서 윤식당 촬영지 까지 가는 방법이 두가지가 있는데 발리에서 저가항공으로 롬복섬으로 가서 택시타고 항구에 가서 배를 타고 길리 트라왕간섬에 가는 방법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외 여행시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숙소비용은 7박에 49만원이라고 하는데요. 윤식당에서 나온 숙소는 더락시미 빌라라는 곳인데 하룻밤에 28만원정도인데 4인이 머물렀기 때문에 1인당 7만원으로 계산했다고 합니다. 가족또는 친구들끼리 여러명이서 가면 더 좋겠네요.
그리고 자전거와 스노클링 비용은 7만8천원 이라고 하구요.
식비는 하루 두끼 기준으로 101200원 이라고 합니다. 트라왕간섬에서는 약 7천원 정도면 푸짐한 식사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차타는데 1회기준 1만5천원이라고 합니다.
윤식당 촬영지에서 멤버들처럼 여행하는데 드는 비용은 약 158만원 +@라고 하는데요. 성수기 가격으로 7일이면 괜찮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