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몸신이다 치약의 불편한 진실 충격

나는몸신이다 치약의 불편한 진실 충격

치약의 불편한 진실


나는몸신이다에서 치과의사가 나와서 치약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 했는데요. 정말 충격적이더라구요. 그동안 어떻게 치약을 사용했는지 모를정도로... 치약의 불편한진실 첫번째는 치약에 살충제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이 설명을 들으니까 가습기살균제 피해가 생각나더라구요. 정말 걱정이 되었습니다.


치약의 불편한 진실


치약에 들어가는 살충제성분은 소듐라우릴설페이트 성분이라고 하는데요. 이 성분은 치약 내 성분들을 서로 잘 섞이게 하고 세정력을 높이며 거품을 일어나게 하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치약의 불편한 진실


소듐라우릴설페이트는 살충제 뿐만 아니라 제초제, 탱크속 기름때 제거하는데도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치약의 불편한 진실


치약속 합성 계면활성제 소듐라우릴설페이트는 고운 입자로 피부에 쉽게 침투하고 눈, 뇌, 심장 등 체내로 침투하면 배출되지 않고 잔존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치약의 불편한 진실


아이들에게는 눈 발육에 악영향을 주고 성인에게는 백내장 등 안질환 유발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몸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주의깊게 다뤄야 하는 성분이 소듐라우릴설페이트라고 하네요.



레이디제인이 치약성분을 확인하고 피하면 되지 않냐고 물었는데 치과의사 말이 문제는 소비자가 확인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소비자가 확인하기 어려운 이유는 치약은 전성분 표시가 안되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의약외품인 치약은 전성분 표시가 의무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2017년 12월3일부터 의약외품 전 성분 표시제 시행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치약에 소듐라우릴설페이트가 들어있기 때문에 양치질을 하고 나서 꼭 자주 깨끗이 헹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치약의 불편한진실 두번째는 치약이 오히려 입냄새를 유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양치후 몇번 헹구느냐에 따라서 양치 전보다 입냄새가 더 날 수도 있다고 하느데요. 나는 몸신이다에서 직접 실험을 해봤습니다.



임호씨와 유재환씨가 같은 음식을 먹고 양치를 하고 헹굼 횟수를 다르게 했는데요.



양치 후 귀취 수치를 측정하기 위해 30분을 기다리고 확인을 했습니다. 임호씨는 양치전 46이었는데 양치 헹굼 10번 후 32로 구취 수치가 14 감소하였습니다.



유재환씨는 양치 전 41이었는데 양치 헹굼 3번 후 구취 수치가 11증가하였습니다. 헹굼을 적게한 유재환씨는 오히려 구취가 심해졌네요.



양치후 헹굼을 적게하면 입냄새가 나는 이유는 합성 계면활성제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합성 계면활성제는 입마름을 유발해서 세균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양치 후 물로 깨끗이 헹구는 횟수에 따라 입냄새가 차이가 나는데요. 그래서 최소 10번 이상 헹궈 줘야 치약 성분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