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태원준 동남아 여행지 추천 한곳은?
마리텔에서 여행작가 태원준씨가 단기로 돈도 많이 들지 않는
동남아 여행지를 추천했는데요.
첫번째 숨겨진 동남아 여행지는
하노이 근처에 사파라는 곳입니다.
하노이에서 버스로 5시간 거리의 사파
사파는 고산지대이고
해발 1650m 산악지대에 만들어진 계단식 논과 자연을 볼 수있는곳
소수민족이 사는 깟깟마을
그곳에서 자연 그대로를 즐기면서 하는 트래킹도 일품
계속 두어 시간 내리막만 나가면 되는데
올라갈때는 관광객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오토바이를 타고 올라가면 됨
5달러면 오토바이를 타고 씽씽 트래킹으로 올라갈수 있다고 하네요.
숨겨진 두번째 동남아 여행지는 빠이라는곳인데
빠이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3시간 거리라고 합니다.
단 세시간동안 762개의 구불구불한 길이 있어서
좀 힘들수도 있다고 하네요.
심지어 큰버스는 가기 힘들어 작은버스로 이동해야 하는 험난한 길
빠이가 유명해진 이유는
태국의 예술가들이 하나 둘 모여들면서
황폐했던 산악마을이
전세계 예술인들이 모여드는 마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홍대나 합정동 분위기가 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의 이태원 느낌이 나는 빠이
마리텔 태원준 동남아 여행지 추천 한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