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작가의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소환조사 메시지 의미 해석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가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소환조사에서
말한 짧은 메시지의 의미를 말했는데요.
박근혜 전 대통령 메시지에는 사실상 아무런 메시지가 없다.
그것은 지금까지의 입장을 그대로 밀고 가겠다는 것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그동안 말했던 선의로 한 일이다, 국가발전을 위해서 했다.
나는 잘 몰랐다. 내가 받은건 없다. 같은
이 입장을 그대로 밀고 간다는 뜻으로 해석 할 수 있고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명예
정치인으로서의 책임의식
이런것들은 갖고 가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도 있다.
전직 대통령으로서가 아니라 시민으로서
피의자의 권리만 가지고 검찰과 다투겠다.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명예나 정치인으로서의 자의식 등이 있다면
국민 일반에 사과하는것도 있어야 하지만
나를 뒷받침해준 지지자들에 대해서도
집 앞에서 태극기를 들고 밤을 새운 분들에게도
뭔가 얘기를 해줘야 돼는데
탄핵의 사유가 되었던 일련의 사건들과 그로 인해 벌어진 정치상황에 대해
당연히 내 생각을 얘기해주는게 필요하다
그런 기대를 가지고 메시지를 기다렸는데
그런 메시지가 나오지 않았다
앞으로도 그런메시지는 없을것이다 라는 유시만 작가의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