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우루과이 대통령 호세 무히카
프리한19에서 알려준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우루과이의 전 대통령 호세 무히카
호세 무히카는 2010년 우루과이 제 40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호세 무히카 대통령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줬는데요.
대통령과 국민 사이에는 거리가 없어야 한다는 호세 무히카 대통령
대통령을 지나치게 받을어 모시는 풍조를 없애야 한다고 했는데
우리나라 이번에 될 대통령도 이런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나라에서 기본 제공되는 대통령 궁과 전용 차량을 포기한 호세 무히카 대통령
자신의 또 다른 직업은 농부라고 여기며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 외곽의 낡은 농가에 거주했고
출 퇴근시 수행원 없이 직접 운전해서 갔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대통령이시네요.
급여의 10%만 사용한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불린 호세 무히카
호세 무히카 대통령이 서민적인 삶을 산 이유는
1960년대 민주화를 위해 투쟁했던 호세 무히카
그가 떨치지 못한 고민 한가지는
국민들이 밤낮없이 열심히 사는데도 왜 가난을 벗을 수 없을까?
대통령 당선 후 시행한 최우선 정책은
극빈층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주택공급사업
정책 시행전 호세무히카가 보여준 솔선수범 리더십
대통령 궁 일부를 노숙인 쉼터로 개방하고
급여의 90%를 사회복지 단체에 기부
호세 무히카의 재임기간 동안
10년전 약 30%가 넘던 빈곤율이 11%로 하락
최 극빈층도 크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2015년 취임때보다 13% 상승한 65%의 지지율로 퇴임한 호세 무히카 대통령
전 세계 언론에서 보도한 호세 무히카의 뒷모습은
영국 bbc는 " 이 이상한 지도자는 '정치인' 이란 원래 소박하고 존경받을 수 있는 직업이란것을 일깨웠다" 라고 보도를 했습니다.
정말 지금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그런 리더십을 가진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존경스러운 리더 호세 무히카 대통령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
프리한19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우루과이 대통령 호세 무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