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 청와대 전 연설비서관 강원국 입력보다 출력이다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말하는대로
여러 사람들이 나와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것
정말 멋있고 좋다.
이번에는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때 청와대 연설비서관으로 근무했던
최근 대통령의 글쓰기라는 책으로 유명해진 강원국씨가 나와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했다.
방송에서 말한 강원국씨의 이야기를 한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거 같다.
" 입력보다 출력이 필요하다. "
최근 우리나라의 사회문화, 교육문화가 많이 변했지만
아직도 책을 읽고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직장 상사의 말을 듣고
부모님의 말을 듣는것에 익숙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쓰는것에는
부족하다.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윗사람이 하는말을 들어서
이렇게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이 되었지만
한단계 더 발전하려면 이제는 자신의 아이디어, 상상력, 생각을
말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아래는 말하는대로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이 말하는 동영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