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 효능
나는몸신이다에서 지방 축적을 줄여줘 다이어트 효과를 올려주는 보이차를 소개했는데요. 보이차는 다이어트 효과로 유명해서 헐리우드의 빅토리아베컴과 기네스펠트로도 마신다고 해서 유명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이효리와 신민아도 마시는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보이차는 중국 운난성에서 주로 생산된다고 하는데요.
오랜 전통을 가진 발효 흑차로 체지방 감소와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보이차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은 이유는 식물에서 발견되는 페놀화합물의 일종으로 활성제거를 해주는 폴리페놀이 함유되 있고 체지방 감소의 핵심성분으로 폴리페놀의 일종인 갈산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기름진 음식을 섭취할 경우 췌장에서 리파아제가 분비되면서 지방이 축적되는데 이때 갈산이 리파아제를 억제시켜 지방 축적을 방해하고 들어온 지방을 그대로 배출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중국사람들의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보이차라고 하는데요.
양귀비, 서태후의 몸매 비결이 보이차라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일반 차와 보이차의 차이는 발효인데요. 보이차는 발효 후 2차발효를 해서 풍미가 진하고 갈산 함량이 많다고 합니다.
발효를 할수록 갈산 함량이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녹차의 갈산 함량에 비해 무려 10배 이상 많이 함유하고 있는 보이차.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보이차가 지방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해 보았는데요.
인체지방을 대신할 두 조각의 돼지비계를 물에 지방분해효소 리파아제를 넣어 동일 조건을 형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한쪽에만 보이차 농축 분말 10g을 투하했고 동일한 크기의 돼지비계를 넣었습니다.
같은 시간동안 담근후 돼지비계를 뺐더니 리파아제 용액 속 돼지비계는 지방이 분해 되어 흐물거리는 형태로 변화되었는데요. 분해된 지방은 체내로 흡수되어서 내장 지방을 형성한다고 합니다. 보이차 농축 분말을 탄 용액에서는 지방이 그대로 유지되어 탱탱한 상태를 보였는데요. 보이차의 갈산 성분이 지방 분해를 억제해 내장 흡수를 막고 체외로 배출한다고 합니다.
몸신에서의 실험으로 실제로 보이차의 성분이 내장지방 축적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네요.
한 연구결과에서는 비만인 성인 18명이 12주간 매일 보이차 추출물 1g과 1800kcal의 음식을 섭취한 결과 내장지방이 평균 8.7% 감소했다고 합니다.
보이차 한잔에는 갈산이 1.06mg 정도 들어있는데 갈산 35mg을 섭취하려면 33잔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이차 농축 분말을 먹는것이 더 효과적인데요. 보이차 농축분말 1g이면 갈산 성분이 35mg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보이차는 따뜻한 물에 먹는것이 맛과 향과 효능이 더 좋다고 하는데요.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는 찬물에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찬물에 먹을때는 티스푼으로 반정도 1g정도 컵에 넣고 찬물을 타면 된다고 합니다.
보이차 섭취시 주의사항은 보이차의 탄닌은 철분을 결합시켜 철분 흡수를 방해해 빈혈, 임산부, 성장기 아이, 변비있는 사람은 많은 양을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보이차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