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에서는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과일 포도 효능을 알려줬습니다. 포도는 전세계 과일 생산량의 1/3을 차지할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이 제배되고 있는데요. 생산량 만큼이나 품종도 다양하고 와인, 잼, 식초, 주스, 오일등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포도는 피로해소를 돕는 당분이 풍부하고 각종 비타민을 포함하고 있어 원활한 신진대사를 돕는다고 합니다. 조선왕조실록에 보면 조선의 태조 임금이 건강 회복을 위해 포도를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흔히들 노화 하면 피부 노화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 그보다 더 위험하고 빨리 멈춰야 할 노화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혈관노화인데요. 여름동안 계속됐던 강한 자외선은 우리몸에 과도한 활성산소를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활성산소는 혈관을 손상시켜 혈관벽을 두껍고 딱딱하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이게 바로 혈관이 노화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혈관이 노화돼서 혈관벽이 두꺼워지고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가장 먼저 혈압이 높아지는 고혈압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지방이 끼게 되는 고지혈증이 찾아오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혈관 노화를 막는 최고의 과일이 포도라고 합니다.
포도에는 칼륨과 철분, 비타민 등이 풍부한데 특히 칼륨은 우리 몸속 나트륨 성분을 바깥으로 내보내준다고 합니다.
포도의 검은빛을 내는 안토시아닌과 레스베라트롤성분은 혈관 노화를 막아주는데 큰도움을 주는 강력한 항산화물질 이라고 합니다.
특히 레스베라트롤은 이른바 장수유전자를 활성화해주는 기특한 성분으로 비정상적인 혈전 생성을 방지함으로써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의 노화를 막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포도에서 추출한 레스베라트롤은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 세포를 보호하는데 탁월하다고 합니다.
포도 섭취시 주의할점은 포도는 칼로리 와 당도가 다소 높기 때문에 당뇨 환자의 경우 식사전 공복에 포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하루에 포도 150g 반송이 정도가 좋고 일반인의 경우 250g 한송이 정도 섭취하는것이 적당합니다. 지금까지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포도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