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라면 특집에서는 전 세계가 컵라면으로 하나되는곳 스위스 융프라우산의 전망대를 소개했는데요. 스위스 융프라우산의 전망대에서는 우리나라 신라면 컵라면을 판다고 합니다. 전현무씨랑 오상진씨도 그곳에 가서 컵라면을 돈주고 사먹었다고 하는데요. 충격적인건 한국인은 융프라우산 전망대에서 컵라면을 공짜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위스 융프라우산 전망대 매점에서 우리나라 신라면 컵라면을 판다고 합니다.
전현무씨는 2002년도에 융프라우에 가서 그당시에 약 6천원 정도를 내고 먹었고 오상진씨는 약 4000원 정도를 내고 컵라면을 먹었다고 합니다.
신라면 컵라면은 한국에선 정가 900원이라고 하는데요. 융프라우에서는 현재 시세로 약 9200원 정도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보다 약 10배 비싼 9200원 하는 융프라우의 컵라면이 한국인에게 공짜라고 하는데요. 융프라우 컵라면 공짜로 먹는법은 무엇일까요?
융프라우 전망대까지 오르는 방법은 산악열차인데 1998년에 산악열차표 대행 판매사였던 한국 D항운에서 스위스 융프라우 철도 사장에게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그 제안은 한국 관광객들에게 컵라면을 선물하면 어떨까요? 라고 했고 그 제안을 융프라우 철도 사장이 수락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인에게만 공짜 컵라면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컵라면 공짜로 먹는 방법은 D항운 홈페이지에서 산악 열차 할인 쿠폰을 신청합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열차표 수령시 한국 여권과 할인 쿠폰을 제시합니다.
그러면 직원을 통해 할인쿠폰과 무료 컵라면 바우쳐 교환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매점에 가서 바우처를 건네면 컵라면을 공짜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할인쿠폰 받는곳을 찾아보니 동신항운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동신항운 할인쿠폰 신청 링크 : https://goo.gl/75oS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