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사용설명서에서는 혈액응고를 막아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혈관건강 지키는 노란색 식품 울금을 소개했는데요. 울금의 어떤 성분이 혈관건강에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울금은 생강과 식물로 맵고 쓴맛을 내는 향신료의 일종인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울금과 강황을 동일한 식품으로 인정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울금과 강황이 햇갈렸었는데 같은 식품으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울금의 핵심성분은 커큐민인데요. 커큐민은 혈액 응고를 방지하는 항혈소판 성분으로 동맥내 혈전 생성 방지 효능이 있고 나쁜 콜레스테 롤이 체내에 쌓이는것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커큐민이 담즙의 생성을 돕는다고 하는데요. 담즙은 콜레스테롤을 월료로 생성되어 지방을 소화 흡수하는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담즙이 많이 분비될수록 콜레스테롤 소비가 증가되어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큐민 효능은 지방간 분해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울금 먹는 방법으로는 생울금과 울금가루를 먹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생울금 먹는 방법은 물 1리터에 얇게 슬라이스한 울금 한줌을 넣고 차로 끓여 마시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울금가루로 먹는 방법은 장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울금 건조과정에서 영양성분이 농축되고 울금가루의 장기보관이 가능하고 여러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울금가루 먹는법으로는 밥 지을때 넣어서 먹거나 나물, 샐러드, 찌개 등 각종 요리에 첨가하거나 생선 구울때 비린내 잡내 제거에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울금 하루 권장섭취량은 울금 분말 기준 10g으로 밥숟가락 한스푼 내외로 섭취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