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는 혈관 건강이 나빠질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여름철에는 현관건강에 주의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천기누설에서는 혈관 탄력 살리는 매운맛 고추냉이의 효능에 대해서 알려줬는데요. 고추냉이는 고지혈증에도 좋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고추냉이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추냉이는 보통 횟집에서 회를 먹을때 많이 먹는데요. 고추냉이에는 항균효과도 있어 회를 먹을때 같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여름철 현관 탄력을 살리는 대표 매운맛은 고추냉이라고 하는데요.
고추냉이에는 시니그린이라는 매운맛을 내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시니그린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서 혈관의 탄력을 살리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여름철 혈관건강을 위해서는 고추냉이를 꼭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고추냉이의 매운맛 성분의 특징은? 고추의 매운맛이 캡사이신에서 오는데요.
고추냉이의 매운맛은 알릴이소티오시아네이트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이는 고추냉이 속에 들어있는 시니그린이라는 성분이 효소에 의해서 분해되면서 생기는데요.
고추는 혀를 자극하는 비휘발성 매운맛이라면 고추냉이는 후각을 자극하는 휘발성 매운맛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빨간 매운맛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추냉이의 고지혈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또다른 성분은? 고추냉이에는 시니그린과 함께 혈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있는데 칼륨 입니다.
혈관 탄력이 떨어지면 가장 쉽게 발병하는 것이 고지혈증 입니다.
고추냉이에 풍부한 칼륨은 혈관의 탄력을 떨어뜨리는 혀로간 속 염분과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막아서 고지혈증을 예방 완화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고추냉이는 칼륨이 많다고 알려진 바나나보다 더 많은 칼륨을 함유하고 있고 칼륨섭취가 뇌졸중을 비롯한 심혈관계 질환의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고추냉이 섭취시 주의점은? 고추냉이는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매운맛이 강합니다.
그래서 과다 섭취할 경우 위에 자극을 줄 수 있는데요.
고추냉이 소스는 하루에 양을 서서히 늘려서 두스푼까지 섭취하시는것이 적당합니다.
고추냉이 잎은 불용성 식이섬유가 많아서 과다 섭취할 시에는 장에 부담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하루 100g정도를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고추냉이 효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