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는 강한 높은 기온과 자외선 등 때문에 피부노화가 빨리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천기누설에서는 여름철에 지친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오미자 효능에 대해서 알려줬습니다.
오미자에는 리그난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각종 미생물과 해충으로부터 식물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리그난은 우리몸에 들어오면 항산화 물질로 바뀌어 세포 손상을 막고 피부 노화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특히 리그난 중에서도 고미신N이라는 성분은 피부 보호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오미자는 피부노화를 막는 최고의 과일이라고 합니다.
여름은 피부 노화가 가속되는 계절인데 높은 기온은 피부속 콜라겐을 파괴시켜 모공이 늘어나게되고 탈력이 저하되어 피부가 노화되게 되는데요.
심한 경우에는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노화된 피부를 되돌리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동의보감에는 오미자는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동안피부의 연예인들의 애용식품으로도 알려진 오미자는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오미자의 리그난과 고미신 성분이 피부의 손상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오미자 섭취시 주의할점은 오미자를 과다 섭취하게 되면 복통이나 설사를 하게 될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미자를 생과로 섭취할 경우에는 하루에 20~30알 정도를 섭취하는것이 좋고 오미자 발효액 같은 경우는 꿀이 들어있기 때문에 하루에 4~5스푼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피부노화 방지에 도움주는 오미자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