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사용설명서에서는 만성간염을 고생하신분이 만성간염 극복한 비법을 알려줬는데요. 과거 간수치가 정상수치의 21배나 되서 만성피로와 전신건강이 악화되었었다고 합니다. 이분이 만성간염을 극복한 비법으로 생활습관을 바꾸고 간 건강을 위해 꾸준히 섭취한 비법 식품인 밀크씨슬을 차로 만들어 마시고 효소를 만들어 마셨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간기능개선에 도움이 되는 밀크씨슬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밀크씨슬은 만성간염과 간수치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밀크씨슬은 엉겅퀴의 한 종류로 마리아 엉겅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밀크씨슬 이름의 유래로 성모마리아의 모유가 엉겅퀴에 떨어져 녹색 잎에 흰무늬가 생겼다는 전설이 있고 마리아 엉겅퀴 줄기를 자르면 하얀 진액이 나와서 밀크씨슬이라고 불린다는 유래가 있다고 합니다.
밀크씨슬 효능으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간세포를 보호하고 독소로부터 간세포 손상을 방지해 간기능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밀크씨슬의 효능으로 간손상으로 인한 만성피로 개선 및 간염, 간경변증, 간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미국 통합종양학회에서는 암 예방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이보충제로 밀크씨슬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밀크시슬 효능의 핵심 성분은 실리마린 이라고 합니다. 독일에서는 간경변증, 만성 염증성 간질환 보조치료제로 승인했고 간 질환 치료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미국 오레건 건강과학대학 연구팀은 밀크씨슬 속 실리마린 효능으로 간세포 보호 및 간세포 재생 효과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밀크씨슬속 실리마린 효능은 간의 지방 축적 방지 및 노폐물 배출을 해서 지방간 예방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밀크씨슬 속 실리마린 효능은 간 해독을 돕는 항산화 물질인 글루타치온 농도를 증가시겨 간경변증 개선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실리마린의 주요성분인 실리빈을 간암세포에 처리를 해 간암 증식 억제 및 간암 세포 사멸 현상을 확인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밀크씨슬이 간암 예방관리에도 도움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밀크씨슬 먹는법은 밀크씨슬 잎이 연한 봄에 효소로 담가 물에 희석해 음용하거나 밀크씨슬 잎이 억센 가을, 겨울 말린것을 물에 우려 차로 음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밀크씨슬 먹는법 또다른 방법은 밀크씨슬 밥이라고 합니다. 밀크씨슬은 가시가 있어서 섭취시 주의를 해야하는데요.
밀크씨슬 밥 만드는법
1. 밀크씨슬을 쌀뜨물에 10분정도 삶아준다. 그 이유는 쌀뜨물에 삶으면 밀크씨슬 가시가 연해진다고 합니다.
밀크씨슬 밥 만드는법
2. 백미와 콩을 4:1로 섞은 뒤 삶은 밀크씨슬 한줌을 넣고 밥을 합니다.
콩의 레시틴 성분이 밀크씨슬 속 실리마린 흡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콩을 넣어 간건강에 중요한 단백질 섭취를 할 수 있고 콩의 풍부한 단백질이 간건강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밀크씨슬 섭취시 주의사항으로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밀크씨슬 과다 섭취시 위징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밀크씨슬 하루 섭취량은 생즙은 하루 30g 소주잔 한잔 정도이고 건초로는 하루 10g 한줌 미만 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밀크씨슬 효능과 먹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