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에서는 돼지고기가 당뇨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돼지고기를 섭취하면 염증 질환인 당뇨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몸속에 염증이 쌓이다 보면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데 특히 염증이 몸속 세포에 쌓이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에 문제가 생겨서 당뇨병이 쉽게 발병되거나 악화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돼지고기에는 신진대사를 도와서 몸속 염증을 억제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비타민B1이 소고기, 닭고기에 비해서 굉장히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돼지고기를 꾸준히 섭취하면 염증성 질환인 당뇨 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타민B1을 꾸준히 섭취하면 당뇨 증상 예방과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돼지고기 부위 중 당뇨완화에 도움을 주는 부위가 있다고 하는데요. 돼지고기는 크게 7가지 부위로 분류가 된다고 합니다.
이 중 염증성 질환인 당뇨 완화에 가장 도움이 되는 부위는 목살, 등심, 안심 이라고 하는데요.
이 세 부위는 포화지방이 굉장히 적으면서 염증을 억제하고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B1은 다른 부위에 비해 풍부하게 함유돼 있기 때문에 염증성 질환인 당뇨 완화를 위해서는 목살과 등심, 안심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동안 고기를 많이 먹으면 살이찌고 건강에 안좋다고 했는데 적당한 양의 고기를 먹으면 건강에 더 좋은거 같습니다. 돼지고기 하루 섭취량은 매일 돼지고기를 먹을 경우 하루 100g 이내 3cm,두깨의 돼지고기를 손바닥 1/2크기 정도가 적당하며 간 돼지고기는 반컵을 넘지 않게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