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사용설명서에서는 혈압 개선과 혈관 염증 감소에 도움을 주는 노니 효능에 대해서 소개했습니다. 이름이 생소한 노니는 하와이, 피지 등 남태평양 섬에서 주로 서식하는 열대식물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재배가 어렵다고 합니다.
노니는 섬에서 주로 수확해 수량이 매우 한정적이라고 하는데요. 노니는 수천년 동안 원주민에게 천식, 해열, 두통, 외상 치료제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화산토에서 자라기 때문에 노니는 국내에서 재배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발효액과 건조 형태로 국내에 유입되고 있다고 합니다.
노니에 함유된 영양성분은 아미노산 18종, 비타민 12종, 각종 미네랄과 폴리페놀 등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노니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방지, 각종 혈관 질환 예방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지 않는 노니는 한의학 고서에도 기록되 있다고 하는데요. 오래전부터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약재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한의학에서 노니의 뿌리는 파극천, 해파극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파극천은 땅의 기운이 하늘까지 발휘한다는 뜻이고 해파극은 바다의 기운을 솟구치게 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노니가 남성의 정력제로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노니가 혈압 개선과 혈관 염증에 좋은 이유는 노니의 쓴맛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노니의 쓴맛은 심장의 열을 꺼뜨려 심장 기능을 강화시키고 혈액 순환 개선을 통해 혈압 강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노니 핵심성분은 스코폴레틴이라고 하는데요.
스코폴레틴의 항염증 효능이 고혈압,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혈관 염증은 콜레스테롤과 결합해 혈전을 생성해서 혈류 흐름을 방해해 혈압을 상승하게 하는데요.
노니의 스코폴레틴 성분이 혈관 내 염증 물질을 제거하고 혈압 강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코폴레틴 성분은 좁아진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노니 속 스코폴레틴은 체내 산화질소 생산에 도움이 되는데 산화 질소는 혈관 근육을 이완시켜 혈관확장을 해서 혈액순환 촉진과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니의 또다른 효능으로 피부미용 효능이 있는데 노니의 식물 영양소의 일종인 프로제로닌 성분이 함유되있는데요. 체내로 들어간 프로제로닌은 제로닌으로 활성화가 된다고 합니다.
제로닌 성분은 손상된 세포의 단백질 합성 및 재생에 도움이 되는데 노니 속 프로제로닌 효능은 병든 세포를 되살려 젊고 건강한 세포로 전환한다고 합니다.
노니 속 프로제로닌은 젊고 건강한 신체는 물론 피부 세포 재생 촉진까지 도움이 되어 피부를 회춘시켜 건강한 동안 피부 유지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노니 먹는법은 물에 희석한 노니 발효액을 수시로 섭취하는 방법과 노니 발효액 30mL에 화장솜을 적셔 10~20분간 화장솜을 얼굴에 올려서 팩처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노니의 쓴맛이 부담스럽다면 노니 발효액을 요거트와 견과류와 함께 섭취하는것도 좋다고 하는데요. 견과류, 요거트 지방성분이 지용성 성분인 스코폴레틴 흡수율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노니 섭취시 주의사항으로 신장질환자, 이뇨제가 포함된 고혈압 약물 복용 중인 환자는 칼륨 배설이 어려울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의후 섭취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노니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노니 발효액 기준 60ml 종이컵으로 2/3정도 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혈압 개선과 혈관 염증 감소에 도움을 주는 노니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