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에서는 뇌 건강에 도움되는 견과류 사차인치 효능에 대해서 소개했습니다. 사차인치는 이름도 생소한 견과류인데요. 껍질을 까서 먹는 견과류라고 합니다. 사차인치는 페루의 청정지역에서 나온다고 하는데요. 사차인치는 별처럼 생겨서 땅위의 별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합니다.
사차인치는 여러해살이 나무에서 나는 견과류로 잉카제국때부터 재배가 시작된 고급작물로 잉카피넛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는데요. 사차인치에는 혈액순환과 혈관관리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사차인치 효능 그리고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차인치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 있다고 하는데요. 오메가3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연어보다 12배많고 피칸보다 25배 아몬드보다 2500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의 효능으로는 혈액 내 중성지방을 줄여주고 혈전 생성을 막아 혈관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고 혈압 조절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사차인치 속 지방산의 종류는 오메가3, 오메가6, 오메가9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사차인치의 지방산 대부분은 불포화지방산이라고 합니다.
사차인치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알파리놀렌산 형태로 들어있는데 섭취를 하게 되면 DHA와 EPA로 변하게 된다고 합니다. DHA는 뇌, 뇌신경 조직, 망막 조직 등의 구성 성분으로 쓰이고 두뇌 학습능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EPA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전 생성을 예방하며 중성지방을 조절해 혈액 흐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의 뇌 기능 향상 효과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혈중 오메가-3 지방산 농도가 높은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서 뇌 인지 기능 감퇴 속도가 약 2년 정도 느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다른 연구에 의하면 오메가3이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 중 하나인 베타아밀로이드가 뇌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사차인치의 맛은 생땅콩을 통째로 삶았을때의 맛이라고 하네요.
사차인치 하루 섭취 권장량은 4~6알이라고 합니다. 사차인치 5알 정도를 먹으면 하루 오메가3 섭취 권장량인 600mg 이상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차인치가 몸에 좋다고 해서 많이 먹으면 안좋은데요. 사차인치 부작용으로 너무 많이 먹으면 위장 장애와 소화 불량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차인치는 지방성분이 많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아서 살이 찔 위험이 있어서 하루 섭취 권장량을 지키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사차인치 효능 그리고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