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사용설명서에서는 위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매스틱검을 소개했는데요. 매스틱검이라는 이름을 처음 들어봐서 어떤맛일지 어떻게 먹는지 궁금하더라구요. 매스틱검 알맹이는 식후 10분 정도 씹다가 삼켜도 괜찮고 삼키기 어렵다면 뱉어도 된다고 하는데요. 매스틱검 가루를 물에 타서 마셔도 좋다고 합니다.
매스틱검 맛은 먼지나 흙을 잘못 먹은 느낌이라고 윤정수씨가 말했는데요. 송진가루와 맛이 비슷하다고 하네요.
메스틱검은 그리스 에게해의 키오스섬에서만 자라는 매스틱 나무의 수액을 건조하여 굳힌것이라고 하는데요.
독성이 없는 100% 식물성 천연물질로 수액이 흘러나오는 모양이 눈물과 비슷해 신이내린눈물, 신의 눈물로 불린다고도 합니다.
매스틱 나무 한그루에서 1년에 단 한번 채취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그리스에선 약 5천년 전부터 위장 건강을 위해 섭취했다고 합니다.
위산 과다로 인한 위 점막 손상으로 각종 위장병이 발병하게 되는데요. 매스틱검의 효능은 매스틱검 섭취시 히스타민 작용을 억제해 위산 과다 분비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매스틱검은 체내 염증 유발 효소의 합성을 저해하고 각종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까지 있다고 하는데요.
매스틱검은 위점막 세포 손상시 나타나는 속쓰림 소화장애 예방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매스틱검 원물을 씹다가 삼켜도 무방하나 딱딱해서 삼키기 어렵다면 뱉어내도 괜찮다고 하는데요.
매스틱검 가루를 먹을 경우 요거트에 타 먹는 방법을 추천한다고 하는데요. 요거트 속 풍부한 유산균이 위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서 효과가 더 좋다고 하네요.
매스틱검 하루 섭취 권장량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으로 1.050mg인데 약 1/3 티스푼 정도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