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간기능 회복에 좋은 생선 고등어 효능

천기누설 간기능 회복에 좋은 생선 고등어 효능


천기누설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고등어에 대해서 소개했는데요.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생선이라는 고등어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등어가 여름철 장기의 기운을 복돋워주는 이유는 고등어는 바다의 위층에 주로 살기 때문에 강한 수압을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심해어와 비교하면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운 생선입니다.



고등어에는 단백질과 함께 피부미용을 돕고 빈혈을 개선하는



비타민B2와 철분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또한 혈관건강에 이로운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인 DHA, EPA같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불포화 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혀로간 질환 발병률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고등어에는 오메가3이 많이 함유되있는데요. 오메가3 지방산과 불포화 지방산은 혈관 건강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의 대사를 도와서 지방간이 생기는것을 막아주는데요.



오메가3 지방산은 암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테닌의 수치를 낮춰서 간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양질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오메가3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가 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등어 섭취시 주의사항으로는 고등어는 부패가 빠르게 일어나는 생선인데요.



부패하는 과정에서 붉은살에 함유된 히스티딘 성분이 히스타민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런데 히스타민이 인체에 들어오면 두드러기와 복통 구토 등을 일으키기 때문에



고등어를 섭취할때는 신선도에 특히 주의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등어의 영양소중에서 특별히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영양소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과다 섭취하면 열량이 초과될 수 있으므로 하루에 200g 고등어 반마리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