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증상 발병 위치에 따라 다르다?


대장의 길이는 약 1.5미터 정도 되는데 대장암이 발병하는 위치별로 증상이 다르다고 합니다. 오른쪽 대장에 발생하는 대장암은 증상을 느끼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오른쪽 대장암 증상으로는 통증, 체중감소, 출혈, 빈혈 등 신체 변화로 인해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른쪽 대장암은 대변이 묽어 장 폐색 증상도 늦게 발견 되서 자각증상도 늦게 발견된다고 ㅎ



왼쪽 대장은 직경이 작고 대변도 단단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왼쪽 대장암 증상은 변비가 발생하고 대변이 얇아지는 배변 습관의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왼쪽 대장암은 오른쪽 대장암보다 장폐색 발생률이 높다고 합니다.



대장의 끝에 생기는 직장암 증상은 변비가 생기거나 배변에 혈흔이 발생하고 배변시 통증을 느끼고 잔변감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대장암을 치료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예방하는것이 더 중요한데요.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흡연, 음주, 비만, 붉은 고기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